지난 7월 19일 우암코퍼레이션은 발주처인 EEU (Ethiopian Electricity Utility, 이하 EEU) 담당자 3명( Bezawit Mekonnen, Adefris Merid, Feyissa Melaku )을 국내에 초청헤 문화 교류 및 사업관련 논의를 진행하였다.
이번에 방문한 EEU 담당자들은 약 열흘간 국내의 주요 명소와 국내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견학을 진행하였다. 탄소배출제로섬, 제주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, K-Meg실증현장 등 국내 유수의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견학 등을 견학하며 현재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진행중인 마이크로그리드 지방 전력화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함께 진행하였다. 우암코퍼레이션 담당자는 “이번 초청을 통해 본 사업의 핵심 관계자를 초청하여 한국의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산업기술을 소개하여, 해당사업이 한국의 기술로 진행될 수 있도록 유리한 위치를 확보 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