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5월 ㈜우암코퍼레이션의 송혜자 회장은 경제사절단으로써, 이란을순방하였다. 이란 경제사절단의 경우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정상방문 경제사절단이다. 우암 은 이란에서의 전력분야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, 이번 기회를 통해 이에 대한 사업 개발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.
이란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철도, 도로, 병원, 발전소, 정유시설 등 사회기반 인프라와 플랜트 분야의 개선을 위한 투자가 확대될 전망에 따라 큰 기회가 있는 땅으로써, 아프리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우암이 진출할 수 있는 사업기회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