㈜우암코퍼레이션(www.wooam.com 대표 송혜자)은 한전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.
확산사업은 제주 실증사업에서 개발된 기술의 성과를 활용한 검증된 사업모델들을 주택가, 공장, 상업지구 등 실제 환경에서 구현하여 향후 스마트그리드가 민간 주도로 확산될 수 있도록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.
전국 단위 스마트그리드 인프라가 구축되면 에너지사용 및 피크 저감, 전력품질개선 등 효율적 에너지 사용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다양한 에너지 분야 신산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. 우암코퍼레이션은 확산사업이 수행될 총 10년의 기간 동안 구축단계인 2018년까지 아파트 단지 내 EMS(에너지관리시스템)를 설치하고 운영단계인 2025년까지 이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할 예정이다..